오늘 아침에 지메일 들어가니...
메일은 안뜨고 뭔 메시지가 떳다.
구글도 트위터같은 서비스를 개시했나보다.

이름하여 버즈~
우주비행사? 지금은 해체한 밴드? ㅋㅋ 어쨋든....

근데 같이 소식을 나눌 친구가 없네ㅡㅜ

Virtual Machine... 우리말로 하면 "가상 장치"라고 하면 어울리려나??

PC내에서 가상으로 다른 PC를 한대 더 운영하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VMWare가 유명한데......

나도 몇년전에 VMWare를 조금 써보았다.

그리고 오랜만에 공부삼아 리눅스를 다시 써보려고 VMWare 최신버젼이 무엇일까 찾아보다가

VirtualBox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


http://www.virtualbox.org/

위 사이트에서 다운받으면 설치할 수 있다.

바로 설치해보았는데...

일단 디자인 깔끔하고, 생각도 못한 한글화까지!!!

첫인상은 좋았다.^^

그런데 설치하다보니 Sun 에서 만든건가보다...ㅎㅎ


간략히 사용법도 소개하자면......

먼저 "파일" -> "가상 미디어 관리자" 로 들어가서
새로만들기  를 통해서 하드디스크에 가상OS를 설치할 영역을 정해주었다.

그리고 "새로 만들기"를 클릭해서 OS 와 위에서 만든 가상영역을 선택하여 가상머신 생성 완료.

그런데 방금 다운받아서 아직 OS설치는......;;;;;;;;;

리눅스는 "Fedora 10"을 현재 다운받고 있는중~~~~~~~

어떤 블로그에서 보았던 1.5버젼 에 대한 평가를 보면 이전보다 속도도 빨라지고 VMWare보다 좋다고 하는데.....

현재 설치한 버전은 2.1.4 이니깐 좋으면 좋았지, 더 나쁘진 않을듯 하다.ㅋㅋ

오늘 이메일이 왔네요.

"Firefox 3"가 해냈습니다.
기네스 세계기록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6월17일 24시간동안 약 8백만명이 다운받았습니다.
대단합니다.

까스뻬르스끼 2009, 잘 쓰고 계십니까?
저는 KIS 6.0 버젼때부터 2년간 사용권 구매해서 중간에 7.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하고, 이번에 2009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환경에서 KIS 2009를 깔고 나니깐 파이어폭스가 간헐적으로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파이어폭스 3.0, 윈도우즈 비스타 x64 환경입니다.

저만의 문제인가 하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저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제법 되시는 것이었습니다. 까스뻬르스끼 공식 웹사이트에도 저와 동일한 문제로 골치를 앓는 분들의 항의글이 올라오고 있었구요.

확장기능간의 충돌이다는 설도 있었고, 플러그인의 충돌이라는 설도 있었는데, 그 어떤 것도 완벽한 해결책이 되진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과, 그 해결책이 인터넷에 공개되게 되었습니다.

KIS 2009와 파폭의 충돌 문제···그것의 범인은 바로 KIS 2009에 추가된 인터넷 뱅킹 및 웹사이트 로긴시 키 로깅 방지용 가상 키보드 어플이 파폭과 끊임없이 충돌을 일으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림1)

바로 이 가상 키보드가 파폭과 호환되지 않는다는 것이 까스뻬르스끼 연구소 측에서도 인정한 상태이며, 현재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조만간 파폭 호환 버젼으로 업데이트 되길 바랍니다.

아무튼 이 문제덩어리(?) 가상 키보드 어플을 꺼버리는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라 하겠습니다만···이 가상 키보드 어플이 실은 DLL파일이라서 KIS 본체가 로딩될 때 덩달아 로딩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더욱이 설치할 때 옵션으로 지정할 수 없답니다. (그냥 다 깔립니다 ㄱ-)

그럼 손만 빨고 있어야 하는가? 그건 아닙니다. 바로 Sysinternal에서 개발한 멋진 유틸리티가 있으니···Sysinternal Autoruns라는 유틸리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Autoruns는 윈도우즈가 시작되면서 자동으로 로딩되는 요소들을 총망라하여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르써, 일반적인 시작 프로그램 외에도, 다른 시작 프로그램과 함께 자동으로 로딩되는 DLL 파일들도 보여주는 강력한 프로그램입니다.

Autoruns를 다운받으시고, 실행하시면 (비스타 유저께서는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시길 바랍니다) 이것 저것 시작 프로그램 목록이 쫙 뜨는데, 화면 상단에 있는 여러 탭 중에서 AppInit 탭을 선택하시고, 거기서 mzvkbd.dll 항목을 체크 해제하신 뒤, 재부팅해 주시면 앞으로 더 이상 KIS 2009의 가상키보드 어플이 실행되지 않습니다.

저도 간헐적인 파폭 다운 증상으로 골치아팠는데, 이 팁을 적용한 뒤 한번도 다운된 적이 없습니다. ㅎㅎ

추후 파폭과 호환문제가 패치로 해결된 다음에는 다시 활성화 해 주시면 됩니다만, 별로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시면 그냥 꺼버린 상태로 두셔도 상관없습니다. ㄱ-

Mozilla Firefox 3 (download)

우리말로 불여우3.ㅋㅋ
예전에 잠깐 파이어폭스를 썻는데 불편해서 다시 익스플로러로 돌아온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파이어폭스3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일일 최대 다운로드에 도전하는 기네스북에도 참여할 겸 해서 다운받아 설치해 보았다.

6월22일 현재... 전세계에서 1500만명 이상이 다운받았고, 한국에서는 9만여명이 다운받았다.
6월18일에 처음 다운로드를 시작했는데, 당일에 800만명 가량이 다운받았다고 한다.
(난 메일링 리스트에 등록해놨던지라, 바로 다운 받을수 있었다.)
그런데... 한국에서 아직도 10만명을 넘어서지 못한게 좀 아쉽다.ㅋ

파폭3(파이어폭스3)를 설치하고... 부가기능까지 설치한 모습.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에 쓰던 부가기능중에 아직 지원되지 않는게 꽤 많았다.

지금 쓰는 테마는, "Red Cats (green flavor) 4.2.2.5"이고,
확장기능은,
DownloadHelper, FireGestures, IE Tab, Google Toolbar, IE View Lite, PicLens 설치.
(클릭하면 다운로드하는 곳으로 연결됩니다.)

제스쳐기능은 파이어폭스를 쓴다편 필수라고 할 수 있을만큼 정말 편하게 해주는데,
이전에 쓰던 마우스제스쳐 확장이 파폭3에서 지원되지 않아서 다른 확장을 찾아보았다.
그래서 파이어제스쳐를 찾았는데, 이 확장도 꽤 좋은듯 하다.
기능은 똑같고, 뭐 어짜피 앞뒤로 갈때말곤 많이 안쓰니...ㅋㅋ

IE Tab과 IE View는 우리나라에서는 필수라고 할만한 확장기능이다.
은행이나 뭐 일부 다운로드 사이트 등에서도 파폭을 제대로 지원 안해준다.
이들 확장을 이용해서 ActiveX때문에 IE만 지원되는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처음에는 IE Tab만 설치했는데,
은행 등 몇몇 사이트에서는 IE Tab만으로 제대로 이용할 수 없어서 IE View를 설치했다.
IE View와 IE View Lite가 있었는데, Lite버전이 한글은 안되지만 더 나은것 같다.
복잡한 내용도 없어서 굳이 한글버전을 쓸 필요는 없을것 같았다.

PicLens는 써보면 정말 화려하고 멋있다.ㅋㅋ 인기가 좋길래 써봤는데...
우리나라 사이트는 지원되는곳도 없고... 쓸 일이 없을것 같지만, 그냥 멋있어서 설치해 보았다.



현재 비스타에서 설치해 사용중인데, 버그인지 가끔 갑자기 다운되는 경우가 있었다.
세션 복구기능이 있어서 다행이 그대로 복구되긴 하지만... 약간 찝찝하긴 하다.

이번 파이어폭스 3 에서 상당한 업데이트가 있었다고 한다.
안정적이고, 속도도 빨라지고...
원인은 모르겠지만, 몇번 갑작스런 종료를 겪고나니 안정성은... 글쎄??
속도도 빨라졌다고 하는데, 내 컴터에서는 약간은 빠른듯 하지만 익스플로러랑 큰 차이는 못느꼈다.
그런데 윈도우XP를 이용중인 다른 피시에 설치해서 이용해 보았을 때는,
확실히 파폭3가 익스플로러보다 확실히 빠르고 안정적인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비스타랑 약간 안맞는 것일까... 업데이트되면 더 나아지길 기대한다.

예전에는 포털에서도 파폭이 제대로 안되는 곳이 많아서 결국 익스플로러로 돌아왔는데...
지금 다시 써보니, 포털들 대부분에서 파폭이 잘 작동되는듯 하다.
일부 사이트는 IE Tab에 등록해놓으면 파폭에서 그대로 이용 가능하고...
은행같은 사이트는 자주 안들어가고...
그래서 당분간 파이어폭스를 메인으로 사용해 보려고 한다.

포맷하고, 비스타 오리지날을 설치한 후,
서팩1 설치를 시작하자 한 3번정도 재부팅한 끝에 설치가 완료되었다.

아래는 인증샷!!!

직접 사용해본 결과...
예전보다 버벅임이 줄어든게 확실히 느껴지는 듯했다.
포맷하고 새로 설치했다쳐도, 더 좋아진 느낌이다.

설치후 자동업데이트를 실행하면
windows defender definition만 업데이트 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옆에서는 엊그제 새로 노트북을 구입한 후배가 비스타 쓰면서 왜이렇게 버벅이냐고 투덜거린다.
나도 처음에는 그랬는데...후훗
서팩1으로 업데이트하니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다.^^

추가로, 서팩1 설치후 오류난다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저는 (아직 많은 프로그램을 돌려보진 못했지만...) 아직 오류가 없었습니다.
서팩 설치시에는 포맷후에 윈도우를 설치한 직후 설치하길 권장합니다~~~

Dock...
바닷가의 부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컴퓨터의 도크를 말하는 것이다.

며칠전 비스타에서 XP로 다운그레이드 하고,
XP를 비스타처럼 이쁘게 꾸미려고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Dock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Rocket dock, Object dock 등등... 여러 종류가 존재하고 있었다.
원래 매킨토시에서 적용된 기능인데, 윈도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나같은 경우는 Object Dock을 설치해서 사용해 보았다.

먼저 홈페이지... http://www.stardock.com/products/objectdock/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퍼온 스샷...

오른쪽과 아래 있는 아이콘들이 object dock의 화면이다.
dock은 자신이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디자인도 원하는 여러가지 모양으로 바꿀 수 있다.

아래 스샷은 인터넷에서 퍼온건데, 저것처럼 커서가 올라가면 확대되게도 할 수 있다.

내 바탕화면...
나같은 경우는 아래 스샷처럼 왼쪽에 빠른실행을 대신해서 사용중이다.

저 Internet Explorer 아이콘처럼 커서를 갖다대면 커진다.
커지는 크기도 조절 가능하다.
더 이쁘고 화려하게 할수도 있지만, 나같은 경우 깔끔하게 쓰는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해본 끝에 저렇게 쓰고 있다.

처음에는 기존에 쓰던 습관때문에 원래 쓰던 아이콘을 찾기도 했지만
조금 쓰면서 익숙해지니 훨씬 편하게 느껴진다.
보기도 더 좋고, 쓰기도 편한게... 꽤 괜찮은 프로그램이다.


http://mytheme.net 에 가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도 거기서 알게 된 정보입니다.^^



추가로... 데스크바를 없애고 꾸민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