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여행2011. 8. 8. 12:23
오랜만의 휴가~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 다녀오다.
계속 궂은 날씨였는데... 조금 흐렸지만 비 안오고 좋아서 다행~~~ 

천안에서 낙산사까지~
가는 방법은 천안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강릉터미널까지 가고,
강릉터미널에서 버스타고 양양터미널로 간다.
양양터미널 앞에서 시내버스 (9번) 타고 낙산 까지 가면 된다.

낙산해수욕장과 설악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낙산사는 주변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었다.
바닷가 옆에 있어서 그런지 풍경이 좋았다.

버스 내리면... 변화의 시대 활기찬 양양건설
낙산해수욕장 입구이다.
조금 걸어가면 곤충박물관&관광안내소가 있고
지나가면 건어물가게가 모여있고, 그 뒤로 낙산사 입구가 나온다.




낙산사 입구쪽에 있는 세심대... 시원한 물 한잔

낙산사 진입~


깨달음의 길

조금 들어가면 무료로 차를 한잔씩 할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옆에 있던 아이들은 예절교육도 받고~
차 한잔에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ㅎㅎ

이름은 기억이...;;;
화마때 넘어졌다는거같았는데 한쪽이 부서져있다.ㅋ

멀리 보이는 해수관음상

드디어 나타난 해수관음상...
크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해수관음상이 있는 곳에서 바라본 바닷가

해수관음상 뒤쪽으로는 설악산~


홍련암
아래는 바다~
절벽 사이에 걸쳐있다.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 사이로 조그마한 항구가 있었다.
이름은 기억이......;;;;;;

마지막으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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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