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읽은 책 한권
마크 레비의 "그림자 도둑"
도서관에서 오랜만에 소설책 볼 생각에 둘러보다가 학생추천도서로 전시된 책을 발견했다.
제목과 표지를 보면 어린 아이의 모험 성장기인가? 싶었다.
물론 어린 아이의 성장기가 포함되어 있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었다.
어린시절 이야기 절반, 청년시절 이야기 절반 이렇게 되어있었다.
약간의 판타지적인 요소가 섞인 사랑 이야기 느낌.
늘 딱딱한 전공책만 보다가 오랜만에 따뜻하고 포근한 글을 읽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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