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본즈는 2002년 Alice Sebold에 의해 쓰여진 소설이 원작이며,
얼마전에 피터잭슨에 의해 영화화되어 개봉했다.
소설은 보지 못해서 어떤지 잘 모르겠다. (Wikipedia 참조)
사실 원작이 소설이라는것도 조금전에 알았다...ㅡㅡ;;;
내용은 한 소녀가 이웃에 의해 살해당하고
그 이후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그렸다고 할 수 있다.
이승과 저승 중간의 아름다운 영상과
현실의 어두운 면이 함께 진행된다.
진행이 좀 독특했는데,
전개가 좀 느린편이라서 빠르게 전개되는 요즘의 영화에 익숙해진 나로써는 조금 지루했다.
범인은 잡힐듯 잡힐듯 하면서도 안잡히는게 너무 안타깝고
답답해 미치는줄 알았다.
어찌보면 해피엔딩이지만
어찌보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고 2%가 부족한 느낌......
그래도 소녀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에
아픔을 이겨내면서 행복을 되찾는 과정을 보면서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이면서도
희망과 함께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게도 해준 듯 하다.
죽은사람은 죽은사람이고
산 사람은 살아야되고 어떻게든 살게 된다...
이렇게 볼 수도 있겠다.
천국으로 가는 길?
아빠 & 나쁜노므시키
처음과 후반부를 장식하는 쓰레기장...
용감한 동생!!!
이쁘고 착한 주인공 소녀. 영화 보는 내내 너무 안타까웠다...
얼마전에 피터잭슨에 의해 영화화되어 개봉했다.
소설은 보지 못해서 어떤지 잘 모르겠다. (Wikipedia 참조)
사실 원작이 소설이라는것도 조금전에 알았다...ㅡㅡ;;;
내용은 한 소녀가 이웃에 의해 살해당하고
그 이후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그렸다고 할 수 있다.
이승과 저승 중간의 아름다운 영상과
현실의 어두운 면이 함께 진행된다.
진행이 좀 독특했는데,
전개가 좀 느린편이라서 빠르게 전개되는 요즘의 영화에 익숙해진 나로써는 조금 지루했다.
범인은 잡힐듯 잡힐듯 하면서도 안잡히는게 너무 안타깝고
답답해 미치는줄 알았다.
어찌보면 해피엔딩이지만
어찌보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고 2%가 부족한 느낌......
그래도 소녀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에
아픔을 이겨내면서 행복을 되찾는 과정을 보면서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이면서도
희망과 함께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게도 해준 듯 하다.
죽은사람은 죽은사람이고
산 사람은 살아야되고 어떻게든 살게 된다...
이렇게 볼 수도 있겠다.
'개인 > 영화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Transformers 3 Dark of the Moon Trailer (0) | 2011.04.29 |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Pay it Forward, 2001) (0) | 2009.08.13 |
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 감상기 (0) | 2009.07.01 |
스타트렉 더 비기닝 (StarTrek XI: The beginning) (2) | 2009.05.24 |
앨빈과 슈퍼밴드 (Alvin And The Chipmunks, 2007) 감상 (0) | 2009.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