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영화 감상2011. 4. 29. 19:01
트랜스포머3 예고편

와우... 극장가서 꼭 봐야겠다ㅋㅋ 7월이 기다려지네...




Transformers 3 Dark of the Moon Trailer 2011 HD


Transformers 3 Dark Of The Moon Theatrical Trailer from Michael Bay Dot Com on Vimeo.

Posted by 토리군
개인/영화 감상2010. 2. 28. 03:21
러블리 본즈는 2002년 Alice Sebold에 의해 쓰여진 소설이 원작이며,
얼마전에 피터잭슨에 의해 영화화되어 개봉했다.

소설은 보지 못해서 어떤지 잘 모르겠다. (Wikipedia 참조)
사실 원작이 소설이라는것도 조금전에 알았다...ㅡㅡ;;;


내용은 한 소녀가 이웃에 의해 살해당하고
그 이후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그렸다고 할 수 있다.

이승과 저승 중간의 아름다운 영상과
현실의 어두운 면이 함께 진행된다.
진행이 좀 독특했는데,
전개가 좀 느린편이라서 빠르게 전개되는 요즘의 영화에 익숙해진 나로써는 조금 지루했다.

범인은 잡힐듯 잡힐듯 하면서도 안잡히는게 너무 안타깝고
답답해 미치는줄 알았다.

어찌보면 해피엔딩이지만
어찌보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고 2%가 부족한 느낌......

그래도 소녀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에
아픔을 이겨내면서 행복을 되찾는 과정을 보면서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이면서도
희망과 함께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게도 해준 듯 하다.

죽은사람은 죽은사람이고
산 사람은 살아야되고 어떻게든 살게 된다...
이렇게 볼 수도 있겠다.

천국으로 가는 길?

아빠 & 나쁜노므시키

처음과 후반부를 장식하는 쓰레기장...

용감한 동생!!!

이쁘고 착한 주인공 소녀. 영화 보는 내내 너무 안타까웠다...
Posted by 토리군
개인/영화 감상2009. 8. 13. 22:30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A.I. 에서 주인공 아이 로봇이 주인공이다.
그렇다고 주인공이 로봇은 아니고...;;;;

처음에는 그냥 볼것도 별로 없고...
시간이나 좀 때울까 하는 생각에 보게되었다.


한 중학교 사회선생님의 과제로 인해 생긴 사건...(?)

중학교 사회 첫번째 시간...
선생님(케빈 스페이시)은
세상을 바꿀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라는 과제를 낸다.

우리의 주인공 트레버(할리 조엘 오스멘트)
고민끝에 "pay it forward"라는 방법을 생각해낸다.
내가 세사람을 도와주고,
그 세사람이 다른 세사람을 도와주고
이런식으려 계속 도와주면
따뜻한 세상을 만들수 있다는......


결국 이루어질수 없는 일인가...
생각 하지만
끊임없는 노력에 의해
서로 조금씩만 돕는다면
결국 세상이 바뀔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다.

마지막에 슬퍼서 좀 아쉽지만
정말 감동적인 영화...
Posted by 토리군
개인/영화 감상2009. 7. 1. 21:53
또 정말 오랜만에 극장가서 영화감상~
실험실 사람들과 트랜스포머2 보러갔다.

트랜트포머2 안보기 운동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장은 매진사례......
월욜일인데도 극장안이 꽉찼다.ㅋ


역시 그래픽은 대단대단~~~
오토봇, 디셉티콘 정말 멋지다.

처음부터 끝까지 눈뗄틈도 없이
화려한 로봇들의 액션잔치.
화려한 볼거리는 정말 많다.
화려한 볼거리만 많다.
그 볼거리가 너무 대단해서 재밌다.

3편도 나올듯한데... 기대기대~~~
Posted by 토리군
개인/영화 감상2009. 5. 24. 14:23
정말 오랜만에 간 극장...
열혈 트레키(스타트렉 매니아)는 아니지만,
TV시리즈도 대부분 다 보았고,
어느정도는 트레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스타트렉 극장판의 11번째 시리즈인
스타트렉 더 비기닝을 안볼수가 없었다.


비기닝이라고 하지만, 전체적인 스타트렉 이야기의 시작이라기보다는
60년대에 시작했던 첫 시리즈 주인공인 제임스 T. 커크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동안 나왔던 10편의 극장판중에서 앞부분 5~6편이 커크에 관한 이야기였던거로 기억하는데...
다시 그에관한 이야기로 돌아간 것이다.

첫 시작에 관한 이야기다보니
원래 스타트렉에 대해 모르던 사람도
충분히 즐겁게 볼수 있도록 이야기가 전개된다.
물론 배경에 대해 알면 더 재미있지만~
중간중간 코믹한 부분도 들어가있는것도 좋았다.

미드 히어로즈에서 사일러로 나왔던 잭커리 퀸토가 스팍 역할을 맡아서 인상적이었다.
2시간동안 보면서 정말 시간가는줄도 몰랐다.

스타트렉에 대해 잘 몰랐던 내 친구도 함께 보면서 TV시리즈가 보고싶다고 할 정도니...

그래픽이나 특수효과가 뛰어나서 더 재밌기도 했다.
영화니깐 TV와 비교하는건 아닌것 같지만...
기존의 영화 시리즈와 비교해서 스케일도 크고,
그동안의 기술발전 덕분인지 정말 멋진 영상을 보여준다.

나에게는 근래에 본 영화중에 정말 최고였던 듯 하다.


Posted by 토리군
개인/영화 감상2009. 1. 15. 21:06

앨빈과 슈퍼밴드...
줄다람쥐 세마리가 나와서 노래부르고 춤추고 하는데......
처음 보는 순간!!
정말 깨물어 죽이고싶을만큼(헉;;;;) 너무 귀여워 죽는줄 알았다ㅋㅋㅋㅋ
아직도 다람쥐들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고..
오랜만에 정말 신나게 본 영화였다.

정말 있다면 꼭 키워보고싶네.ㅋ


후반부에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년도와 함께 옛날 이미지가 나왔다.
알고보니 1959년에 처음 나왔고, 그동안 음반 판매량만 4300만장이라고 한다.ㅡㅡ;;;
그리고 만화영화로도 나오고...
이번에 50주년 기념으로 영화화된 것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난 처음 알았다.;;;;;;;;;;;;;;;;;;


그런데 노래는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것 같네.ㅎㅎ
어쩐지......
그래서 영화속에서 노래도 더 신나고 좋았었나보다.



아래 사진은 구글에서 찾았는데...
만화영화의 캐릭터인것 같다.
만화영화에서는 앨빈과 친구들이 사람이었나??


(첨부된 곡은 앨빈과 슈퍼밴드 OST중 Witch Doctor 입니다.)


Posted by 토리군
개인/영화 감상2008. 6. 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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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극장에서 본 영화.
정말 오랜만에 즐겁게 웃은 영화.
정말 오랜만에 돈 안아까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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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판다 '포'도 귀엽고...
사부 '시푸'도 귀엽고...
캐릭터들도 다 귀엽고, 코믹스러워서 재밌고...
정말 재밌게 봤다.

나름 많이 나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그런 교훈도 담겨있는 듯하고...

손가락 잡은 그 권법은 사이비인지 정말인지ㅋㅋ
네이버에 평가도 상당히 좋던데...
그 평가들만큼 정말 만족스러웠다.

Posted by 토리군
개인/영화 감상2008. 3. 10. 23:53
미스트. 뜻은 안개.
제목처럼, 영화속에서 정체모를 안개때문에 사건이 벌어진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의 공포...
알수없는 공포속에서 미쳐가는 사람들...ㅡㅡ;;
그러한 공포속에서 극한까지 변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잘 그린것 같다.
정말 푹 빠져서 재밌게 봤다.
어디서는 CG가 약간 어설프다고 하고,
어디서는 재미없다고도 하고, 엔딩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듯 하지만...
내가 볼 땐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된다.

마지막 장면은... 정말 너무 안타까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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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리군
개인/영화 감상2008. 3. 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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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에 영화감상...
게다가 오랜만에 정말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였다...
첼리스트와 팝가수(?)가 만나서 한번에 아이가 생겨버리는데,
그 아이가 자라면서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니고
결국 음악을 통해서 두 부모도 재회하고, 온가족이 모이게 되는 그런 이야기...
간단히 말하면 그렇다.

하지만 영화를 직접 보면 간단히 말할수 없을것 같다.
영화 곳곳에서 단순한 배경음악이 아니고, 주인공과 음악이 함께하면서
더욱 가슴에 와닿는 감동이 있는것 같다.
Posted by 토리군
개인/영화 감상2008. 2. 7. 18:28

설을 맞이해서 감상...(어울리진 않지만ㅋㅋ)

전반적으로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에...
중반쯤부터 시작되는 피 잔치~

역시 팀 버튼 영화...
끝까지 빠져서 보게 만들었다.
뮤지컬 영화라 노래 듣는 재미도 있었고~
중간에 약간의 유머도 섞어주고~

후반부에 상당히 피가 많이 난자하는데...
선명한 붉은색이 꽤 자극적이다.

복수로 시작했지만,
결국엔 자기 자신을 팔멸로 이끌었다고 할 수 있으려나...
마지막에 이걸 기쁘다 해야할지, 슬프다 해야할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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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