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영화 감상2008. 3. 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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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에 영화감상...
게다가 오랜만에 정말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였다...
첼리스트와 팝가수(?)가 만나서 한번에 아이가 생겨버리는데,
그 아이가 자라면서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니고
결국 음악을 통해서 두 부모도 재회하고, 온가족이 모이게 되는 그런 이야기...
간단히 말하면 그렇다.

하지만 영화를 직접 보면 간단히 말할수 없을것 같다.
영화 곳곳에서 단순한 배경음악이 아니고, 주인공과 음악이 함께하면서
더욱 가슴에 와닿는 감동이 있는것 같다.
Posted by 토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