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영화 감상2008. 2. 7. 18:28

설을 맞이해서 감상...(어울리진 않지만ㅋㅋ)

전반적으로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에...
중반쯤부터 시작되는 피 잔치~

역시 팀 버튼 영화...
끝까지 빠져서 보게 만들었다.
뮤지컬 영화라 노래 듣는 재미도 있었고~
중간에 약간의 유머도 섞어주고~

후반부에 상당히 피가 많이 난자하는데...
선명한 붉은색이 꽤 자극적이다.

복수로 시작했지만,
결국엔 자기 자신을 팔멸로 이끌었다고 할 수 있으려나...
마지막에 이걸 기쁘다 해야할지, 슬프다 해야할지...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 > 영화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앨빈과 슈퍼밴드 (Alvin And The Chipmunks, 2007) 감상  (0) 2009.01.15
쿵푸팬더 (2008, Kung Fu Panda)  (1) 2008.06.16
미스트 (The Mist)  (0) 2008.03.10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0) 2008.03.09
반지의 제왕 1,2,3  (0) 2008.02.07
Posted by 토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