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2009. 8. 5. 14:15
오랜 숙원(?)중 하나인
DSLR 을 드디어 구입!!!

초보인관계로 보급형 450D 로...
500D 는 가격부담도 좀 있고 그런 관계로~

앞으로 사진 많이 찍어서 올려야지~~~
왕초보인 관계로...
올라온 사진들이 허접해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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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리군
개인2009. 7. 7. 18:53
요즘 자꾸
핸드폰 바꾸고싶다 바꾸고싶다 했더니
정말 쓰던 폰(싸이언 SH150)이 상태가 안좋아져서
결국 바꿨다. 2년 노예로...ㅡㅜ

요즘 나온 폰중에서 제일 좋아보이는... 햅틱 아몰레드(SCH-W850)로 바꿨다.ㅋㅋ
나온지 얼마 안되서 신규가입 아니면 해줄려고도 안하는...ㅡㅡ;;;
여러 매장 돌아다닌끝에 그냥 동네 대리점에서 기변.ㅋ

처음에는 아레나 생각했는데 기능이 많이 빠진건 둘째치고,
아레나는 내가 자주 애용하는 T-cash가 안된다ㅜㅜ


직접 써본결과,
역시 화면이 크니까 시원시원하다.
AM-OLED라서 선명하기도 하다.
감압식 터치이다보니 그게 화질 좀 떨어뜨린다고 하는데
원래 화질이 워낙 좋아서 그런지... 보통 사람은 큰 차이 못느낀다.
오히려 보통 쓰는 LCD 폰보다는 좋아보인다.ㅎ

DivX 지원되는것도 좋다.
해상도 지원이 낮아서 요즘 올라오는 해상도 높은 것들은 어짜피 인코딩해야된다고 불만인경우도 있는데
엔탈릴같은 일반적인 TV프로나 미드 등은 잘 나온다.
영화도 코덱이랑 해상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지간한건 따로 인코딩할 필요 없이 재생 가능했다.

풀터치폰을 처음 써보지만, (다른사람거 써보긴 했음ㅋ) 터치감도 아주 좋은건 아니지만 기존의 터치폰에 비하면 좋은편이다.
크기는 리뷰에서 크기가 커서 여자들한테 좀 불편할 수도 있다고도 하는데,
주변의 햅틱2 등과 비교해봤을때 실제로는 비슷해보인다. 무게도 오히려 가볍게 느껴지기도 한다.
둥글둥글한 모양때문인지 그냥 봤을때는 옆에 여자가 쓰고있는 햅틱2보다 작아보이기도 한다.ㅎㅎ

하루동안 이용했는데, 아직 특별한 버그는 발견하지 못했다.

너무 장점만 쓴거같아서, 단점도 몇가지...ㅋㅋ
3D UI같은경우는... 싸이언에 대항하기 위해서 약간 급조한 느낌도 좀 있다.
3D에서 반응속도도 좀 느린편이라 약간 답답한 감도 있다.
MP3 DRM 걸려있는것도 불만인데... 아레나폰은 풀려서 나왔는데ㅡㅡㅋ
대신 아레나폰은 3.5파이 단자가 빠졌다.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3.5파이 단자가 그대로 달려있는 대신 mp3  DRM 안풀어준건가... 로도 생각해본다....

참 보이는게 중요한가보다. 아레나는 3.5단자 빠져서 엄청 까였는데,
아몰레드는 거기에 비하면 덜 까이는듯 하다.ㅡㅡ;;;;;;;;;;;;
어쨋든 mp3 DRM...  이건 곧 펌웨어 업그레이드시 풀리길 기대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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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리군
개인/영화 감상2009. 7. 1. 21:53
또 정말 오랜만에 극장가서 영화감상~
실험실 사람들과 트랜스포머2 보러갔다.

트랜트포머2 안보기 운동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장은 매진사례......
월욜일인데도 극장안이 꽉찼다.ㅋ


역시 그래픽은 대단대단~~~
오토봇, 디셉티콘 정말 멋지다.

처음부터 끝까지 눈뗄틈도 없이
화려한 로봇들의 액션잔치.
화려한 볼거리는 정말 많다.
화려한 볼거리만 많다.
그 볼거리가 너무 대단해서 재밌다.

3편도 나올듯한데... 기대기대~~~
Posted by 토리군
개인/영화 감상2009. 5. 24. 14:23
정말 오랜만에 간 극장...
열혈 트레키(스타트렉 매니아)는 아니지만,
TV시리즈도 대부분 다 보았고,
어느정도는 트레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스타트렉 극장판의 11번째 시리즈인
스타트렉 더 비기닝을 안볼수가 없었다.


비기닝이라고 하지만, 전체적인 스타트렉 이야기의 시작이라기보다는
60년대에 시작했던 첫 시리즈 주인공인 제임스 T. 커크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동안 나왔던 10편의 극장판중에서 앞부분 5~6편이 커크에 관한 이야기였던거로 기억하는데...
다시 그에관한 이야기로 돌아간 것이다.

첫 시작에 관한 이야기다보니
원래 스타트렉에 대해 모르던 사람도
충분히 즐겁게 볼수 있도록 이야기가 전개된다.
물론 배경에 대해 알면 더 재미있지만~
중간중간 코믹한 부분도 들어가있는것도 좋았다.

미드 히어로즈에서 사일러로 나왔던 잭커리 퀸토가 스팍 역할을 맡아서 인상적이었다.
2시간동안 보면서 정말 시간가는줄도 몰랐다.

스타트렉에 대해 잘 몰랐던 내 친구도 함께 보면서 TV시리즈가 보고싶다고 할 정도니...

그래픽이나 특수효과가 뛰어나서 더 재밌기도 했다.
영화니깐 TV와 비교하는건 아닌것 같지만...
기존의 영화 시리즈와 비교해서 스케일도 크고,
그동안의 기술발전 덕분인지 정말 멋진 영상을 보여준다.

나에게는 근래에 본 영화중에 정말 최고였던 듯 하다.


Posted by 토리군
개인/영화 감상2009. 1. 15. 21:06

앨빈과 슈퍼밴드...
줄다람쥐 세마리가 나와서 노래부르고 춤추고 하는데......
처음 보는 순간!!
정말 깨물어 죽이고싶을만큼(헉;;;;) 너무 귀여워 죽는줄 알았다ㅋㅋㅋㅋ
아직도 다람쥐들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고..
오랜만에 정말 신나게 본 영화였다.

정말 있다면 꼭 키워보고싶네.ㅋ


후반부에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년도와 함께 옛날 이미지가 나왔다.
알고보니 1959년에 처음 나왔고, 그동안 음반 판매량만 4300만장이라고 한다.ㅡㅡ;;;
그리고 만화영화로도 나오고...
이번에 50주년 기념으로 영화화된 것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난 처음 알았다.;;;;;;;;;;;;;;;;;;


그런데 노래는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것 같네.ㅎㅎ
어쩐지......
그래서 영화속에서 노래도 더 신나고 좋았었나보다.



아래 사진은 구글에서 찾았는데...
만화영화의 캐릭터인것 같다.
만화영화에서는 앨빈과 친구들이 사람이었나??


(첨부된 곡은 앨빈과 슈퍼밴드 OST중 Witch Doctor 입니다.)


Posted by 토리군
개인2008. 8. 5. 14:0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토요일...
대략 한달전쯤 예약했던
잠실의 샤롯데시어터에서 오리지날 캣츠를 관람했습니다.
난생 처음 보는 뮤지컬이었는데, 정말 감동이더군요ㅡ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리지날 공연이라 영어로 하다보니...
디비디로 먼저 보고 갔는데,
역시 디비디로 보는거랑 직접 보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디비디에 없는 내용도 있고요.
배우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메모리 앞부분 한글로 불러주는 부분도 인상깊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다음번 또 기회가 된다면
돈을 더 주더라도 꼭 앞자리에 앉아야겠습니다.ㅋㅋ

피곤한 몸에도 불구하고,
대략 세시간동안 졸 틈도 없이 끝까지 감동과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___^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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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리군
개인/읽은 책들2008. 7. 4. 22:5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용서

빅터 챈, 텐진 갸초(달라이 라마) 지음, 류시화 옮김


--------------------

만일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상처를 준 사람에게

미움이나 나쁜 감정을 키워 나간다면,

내 자신의 마음의 평화만 깨어질 뿐이다.

하지만 내가 그를 용서한다면,

내 마음은 그 즉시 평화를 되찾을 것이다.

용서해야만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다.


- 달라이 라마 -
--------------------


  누군가를 용서하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잘못을 했을 때는 용서해주길 바라지만, 누군가가 나에게 잘못을 했을 때는 용서하는게 쉽지 않다. 특히 그 잘못이 클수록 더 어렵다. 어떻게든 그대로 갚아주려고 할 뿐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얘기하는 것은 용서를 함으로서 마음의 평화를 얻을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으로부터 티벳이 많은 탄압을 받았다고 들었다. 그 전에는 나도 잘 몰랐지만, 얼마전 북경올림픽때문에 티벳에서 시위가 일어났다는 기사를 보면서 좀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일본에 의해 점령되었을때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티벳 사람들은 비록 중국이 그렇게 탄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사람들은 미워하지 않는다. 그리고 항상 밝게 웃으며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과거에 일본의 탄압을 받았던 우리나라도 일본을 용서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실 요즘 젊은 사람들중에서는 일본을 미워하는 사람보다는 오히려 환상을 갖고있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ㅋ

  생물학자로써 생물학적으로 생각해 볼까. 책 중간의 한 챕터를 보면 "세상에서 가장 이타적인 사람" 이라는 제목이 있다.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보면 모든 생명체는 기본적으로 이기적이다. 생명의 기본을 이루는 유전자가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그 책에서 보면, 사람의 경우 이타적인 경향이 있는데 그러한 모습도 결국은 자신의 유전자에 이익이 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사람 입장에서... 사람이 가장 진화하였다고 착각하고 있으며, 이타적인 경향도 진화를 통해서 나타나는 좀 더 발전된 형태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이 책의 달라이 라마와 다른 여러 사람들... 어떤 끔찍한 일을 당하고 나서도 용서함으로서 분노와 미움을 이겨낸 사람들은 더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쉽게 용서하지 못하는 우리들보다 훨씬 진화한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인상깊었던 상호 의존의 원리... 어렵지만, 책에 나온 예를 써보면...
  틱낫한의 글 중에서... "만약 당신이 시인이라면, 당신은 이 종이 한장 속에 구름이 있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구름이 없으면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고, 비가 내리지 않으면 나무가 자랄 수 없다. 나무가 없으면 우리는 종이를 만들 수 없다."
  또 다른 예로, 티베트 난민정부가 종이사용에 인색한데, 이것은 상호의존성의 맥락에서 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종이 재활용을 통해서 나무를 보호하고, 나무가 많아지면 다른 식물과 꽃들을 위한 더 나은 환경이 만들어지고, 이들은 시인들이 더 많은 영감을 얻을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이런 환경에 사는 시인들은 더 많은 심오한 시를 탄생시키고, 시 창작이 활발해지면 시집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서점이 활성화되는 것이다.



Posted by 토리군
개인2008. 6. 28. 10:56
블로그 DNA랑 비슷하게...

내 사이트를 그래프로 나타내줬다.

복잡하구나~~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What do the colors mean? (색깔이 의미하는 것은?)

blue: for links (the A tag)  = 파란색은 링크
red: for tables (TABLE, TR and TD tags)  = 빨간색은 테이블
green: for the DIV tag  = 녹색은 DIV 태그
violet: for images (the IMG tag)  = 보라색은 이미지
yellow: for forms (FORM, INPUT, TEXTAREA, SELECT and OPTION tags)  = 노란색은 폼
orange: for linebreaks and blockquotes (BR, P, and BLOCKQUOTE tags)  = 오렌지색은 선과 문단
black: the HTML tag, the root node  = 검은색은 HTML태그
gray: all other tags   = 회색은 다른 모든 태그


그래프 만드는 곳은 여기 -> Websites as Graphs (http://www.aharef.info/static/html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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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리군
개인2008. 6. 28. 10:50
내 블로그의 DNA를 본다??
재밌네...ㅋㅋ

ㄷㄷㄷ;;;; 내 블로그를 전기영동 해버렸다.ㅡㅡ;;;;
아이디어 좋은걸?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링크나 태그등을 분석해서 만들어지는것 같은데...
깔끔하네^^

분석하는 곳은 여기... -> WEB2DNA (http://www.baekdal.com/web2dna)

How it works

WEB2DNA will take you website, analyze it, crunch it to little bits and spit it out as a graphic representation of a human DNA.

The brightness of the lines is determined by the importance of the tags in terms of structure.

  • H1 is brighter than H2, which is brighter than H3.
  • TABLE is brighter than TR, which is brighter than TD tags.
  • Images and flash elements appear as 70% white.
  • New HTML tags like STRONG and EM is brighter than older ones like B and I
  • UL, OL and DL is brighter than their LI, DT, DD
  • DIV layout is brighter than table layout

Basically a semantically rich site will appear brighter than one with messy old-style code.

You can also determine the richness of text on a site. A site the focuses on (text) content is one where the DNA patterns is large (filling many containers), but contains a lot of empty spaces between the lines (empty space is the individual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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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리군
개인2008. 6. 26. 19:16
몇몇 블로그에서 북마크 사이트를 모아놓은 조그마한 아이콘을 보았다.
그래서... 내 블로그에도 달고싶어서 뭔가 찾아보고 결국 달았다.ㅋㅋ
붐바... (http://boombar.korea.com/) 여기 가면 있다.
모양은 아래처럼 생겼다.
마가린 바르기 bookmarkr.net metags WZD.com 네이버에 북마크 다음에 북마크 HanRSS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umfit에 글 올리기 News2.0에 투고하기 del.icio.us에 북마크하기 댓글 RSS 붐바
티스토리 사용자는 여기로~ 자매품이란다.ㅋㅋ
품바 (http://hanjava.net/poombar/) 여기서 스트립트 소스를 만들어준다.


리플바 (http://www.repl.net/bookbar/) 라는것도 있던데.. 아래처럼 되어있다.


여긴 사이트가 너무 많아서 그런지... 아이콘이 너무 길다.ㅋ


붐바가 더 깔끔해보여서 그걸로 설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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